
[김현진 기자] 진성 원곡의 '안동역에서'를 정서주와 김다현, 영탁이 각각 불러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서주는 TV조선 '미스트롯3' 진이다. 정서주가 부른 '안동역에서'를 들어보면 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다. 원곡자 진성을 감동시킨 보이스에서 실력의 향기가 난다. 정서주는 안정적이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데 살랑살랑 거리는 율동까지 더해줘 흥을 돋운다. 마성의 음색을 듣기 위해 새벽부터 기다렸다는 코멘트가 어울릴 만큼 숙련도가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빠른 리듬도 소화시키는 능력을 보여줬다.
김다현은 한일 통틀어서 트롯 퀸으로 재능을 발휘한 바 있다. 김다현이 부른 '안동역에서'는 색다른 느낌을 준다. 그야말로 라이브의 여왕으로 빛이 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국보급 감성천재라는 별명이 과하지 안을 정도로 깊은 감성과 전달력 호소력이 모두 일품이라고 할 수 있다. 가슴을 아리게 만드는 김다현 보이스에 한계를 뛰어 넘었다라는 칭찬이 쏟아지고 있다.
영탁은 안동의 아들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영탁은 안동과의 친화력이 커서 그런지 맛깔스럽게 소화해 내고 있다. "새벽부터 오는 눈이 무릎까지 덮는데"라는 가사에는 애절하면서도 긍정의 에너지가 넘친다. 슬픈 내용이지만 희망을 주는 메시지가 강렬하게 담겨 있는 듯하다. 이별의 노래임에도 불구하고 목소리만 들어도 설레는 감정이 쏟는다는 것이다. 슈퍼스타 자질을 극찬하는 팬들이 많았다.
한편 세 스타는 7월 네티즌 어워즈에서 뜨거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30일 오전 11시 48분 현재 정서주는 3만3311득표로 여자가수상 1위에 랭크돼있다. 김다현은 3242득표로 여자가수상 5위이다.
같은 시각 영탁은 2093득표로 남자가수상 15위에 랭크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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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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