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황영웅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한 '봄날의 고백' 관련 영상을 보면 황영웅이 팬덤 파라다이스에 대한 애정을 볼 수 있다.
2층에 있는 관객들을 위해 한 행동을 보면 자상하고 배려심이 넘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팬을 형식적으로 대하는 것 이상의 진심이 느껴지는 무대매너라고 할 수 있다.
황영웅은 2층 관객들을 찾아가 통로에서 마이크를 잡고 막걸리 한잔을 불렀다. 팬들은 황영웅의 무대가 2층 통로로 옮겨진 것에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앉아있던 팬들은 황영웅의 움직임에 따라 자리에서 일어나서 큰 호응을 했다. 팬들은 일어나서 가수가 노래 부르는 장면을 핸드폰 카메라로 촬영을 하기도 하고 흥이나서 율동을 하기도 했다.
한 팬은 어떤 소식이 있을까 기다림에 하루를 보낸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황영웅은 8월 네티즌 어워즈 남자가수상 선두에서 활약하고 있다. 6일 오후 12시 58분 현재 29641득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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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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