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제주도에 봄의 전령인 목련이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한 가운데, 7일 늦은 오후부터 제주 지역에 가끔 눈 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제주도 산지에는 1∼5㎝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되며, 강수량은 5∼10㎜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 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11∼12도로 평년(11∼14도)과 비슷하거나 다소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8∼9도 정도로 크기 때문에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며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에 대비해 외출 시 따뜻한 옷을 챙기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번 예보에 따르면, 제주 지역의 날씨는 변덕스러울 것으로 보이며, 주민들과 관광객들은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제주도의 기후는 그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여행 계획을 세울 때 날씨 정보를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산지 지역에서는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어, 산행을 계획 중인 이들은 기상 상황을 지속적으로 체크해야 한다.
▮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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