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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울산시상수도사업본부가 울산 중구와 남구 일부 지역에 대한 정기 단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18일부터 4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부터 수요일 오전 5시까지 총 6시간 동안 단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단수 조치는 중구 우정동과 중앙동 일부, 남구 신정1동, 신정5동, 삼호동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하며, 상수관망 블록 확인 및 효율적 유지·관리를 목적으로 한다.
울산시상수도사업본부는 "상수관망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정기적인 점검과 유지보수가 필수적이다"라며, "이번 단수 작업은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심야 시간대에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각 세대는 단수 시간 동안 저수조 유입 밸브를 차단하고, 유입 밸브를 개방하기 전 흐린 물 발생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단수 작업 후에는 일시적으로 흐린 물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저수조를 사용하는 공동주택이나 대형 건물의 경우, 미리 저수조에 수돗물을 채워두는 것이 중요하다. 단독주택과 다세대 가구는 생활용수를 미리 확보해두고, 흐린 물 발생 시 충분히 방류한 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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