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대전, 세종, 충남 지역이 금요일인 28일 아침에는 흐린 날씨를 보이다가 점차 맑은 하늘로 변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충남 서해안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으로, 순간풍속이 초속 20미터에 달할 수 있는 강한 바람이 밤까지 예보되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내륙 지역 역시 초속 15미터에 달하는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오전 5시 기준으로 지역별 기온은 대전이 5.6도, 천안이 4.7도, 보령이 5.0도, 부여가 5.3도를 기록하고 있으며, 낮 최고기온은 9도에서 13도 사이로 예측되고 있다. 대기 질에 있어서는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현재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태에서 강한 바람이 불고 있어, 작은 불씨가 큰 불로 번질 가능성이 높다"며 "각별히 주의가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특히, "내일부터는 실효습도가 더 낮아지면서 건조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며, 기상 상황을 예의주시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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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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