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위브트레지움아파트[촬영 안 철 수] 2024.9.18, 동작구 사당동](/news/photo/202503/493734_305993_4516.jpg)
[CBC뉴스] 두산건설이 지난해 영업이익 1천81억원을 기록하며 10년 만에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대비 77% 증가한 수치로, 2014년 이후 처음으로 영업이익이 1천억원을 넘어서면서 주목받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두산건설의 전략적 경영과 브랜드 강화 노력의 결실로 풀이된다.
두산건설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보다 27% 증가한 2조1천753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 순이익은 198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회사는 투명경영과 리스크 관리, 그리고 브랜드 강화 전략이 실적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두산건설의 지난해 말 기준 수주 잔고는 9조9천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장기 미착공 사업을 제외한 수치다.
올해 두산건설은 서울 내 사업 확장에 집중할 계획이다. 현재 두산건설은 서울 도심 복합사업을 수행 중이며, 방학역을 시작으로 쌍문역 동측 사업 수주를 눈앞에 두고 있다. 또한 동대문구 신설1구역 사업은 공공재개발 사업 중 통합심의를 거친 첫 사례로, 지난 3월 20일 사업 시행 계획 인가를 완료했다.
두산건설은 환경을 고려한 혁신 기술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 층간소음 저감 특허, 저탄소 콘크리트, 순환골재 콘크리트 등의 환경 친화적 기술 특허를 꾸준히 취득하며 지속 가능한 건설업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주거 브랜드의 정체성을 담은 디자인 패턴 개발과 골프단을 활용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도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투명경영을 실천하며 브랜드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두산건설은 앞으로도 안정적인 수주와 실적 개선을 통해 건설업계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이러한 전략적 접근은 향후 기업의 성장과 지속 가능성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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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허연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