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하림 홈페이지 캡처]](/news/photo/202505/501626_316116_651.jpg)
[CBC뉴스] 브라질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가 처음으로 발생하면서, 한국 내 육계 관련 주식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9시 18분 기준, 하림은 전 거래일 대비 11.53% 상승한 3,38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림지주도 8.38% 오른 7,630원에 거래 중이며, 장중 한때 7,98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외에도 마니커와 마니커에프앤지, 동우팜투테이블 등의 주가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브라질 농림축산부는 지난 16일, 히우그란지두술주 몬치네그루 지역의 한 상업용 가금류 사육 시설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한국 농림축산식품부는 브라질산 종란, 식용란, 초생추(병아리), 가금육 및 가금생산물의 수입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한국은 냉동 닭고기의 대부분을 브라질산에 의존하고 있다. 이번 조치로 인해 브라질산 닭고기 수입이 중단될 경우, 국내 시장에서 닭고기 재고 부족 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가격 인상과 매출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이 국내 육계 관련 주식의 매수세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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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