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제주도는 오늘 흐린 하늘과 함께 간헐적인 비가 예보됐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남쪽 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에서 차차 벗어나면서 전날부터 내린 비가 이날 낮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역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지만,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도로가 미끄럽고 가시거리가 짧아지는 등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지난 23일부터 24일 오전 5시 30분까지 제주 전역의 누적 강수량은 서귀포 43.2㎜, 표선 43.0㎜, 성산 39.3㎜, 강정 17.5㎜, 송당 15.0㎜, 금악 5.5㎜ 등으로 집계됐다. 한라산 지역에서도 성판악 19.5㎜, 한라산 남벽 17.5㎜, 진달래밭 17.0㎜, 윗세오름 14.5㎜, 영실 12.0㎜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이날 낮까지 추가로 5∼1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측했다. 기온은 아침 최저 15∼17도, 낮 최고 17∼21도로 예상되며, 이는 평년과 유사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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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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