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왼쪽)-르엉 끄엉 베트남 국가주석[EPA=연합뉴스·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news/photo/202506/505142_320670_4036.jpg)
[CBC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베트남의 르엉 끄엉 국가주석과 첫 통화를 가졌다. 이번 통화는 이 대통령의 취임 후 처음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양국 간의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지속 발전시키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오전 약 25분간 진행된 통화에서 끄엉 주석은 이 대통령에게 재임 기간 중 많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는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에 이 대통령은 1992년 수교 이후 양국 관계가 눈부시게 발전해온 것을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도 끄엉 주석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양국 정상은 특히 고속철도와 원전 등 전략적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고 심화하기로 했다. 끄엉 주석은 베트남의 경제 발전 및 고도화 추진에 있어 한국과의 관계 강화를 희망한다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자고 화답했다.
이 대통령은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베트남 정부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으며, 이에 끄엉 주석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끄엉 주석은 이 대통령을 베트남으로 초청했으며, 이 대통령은 베트남을 방문해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한 깊이 있는 논의를 기대한다고 답했다.
양국 정상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등을 계기로 한 고위급 교류를 더욱 활발히 이어가자고 합의하며, 앞으로의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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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