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한성존 신임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은 의료 정상화 문제 해결에 있어 내부 구성원들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모든 결정과 판단을 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서울시의사회에서 열린 대전협 임시 대의원총회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전공의들의 뜻을 반영하고 의료 정상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열린 마음으로 논의할 것을 밝혔다.
이번 대의원총회에서는 새 비대위 구성·운영과 지역협의회 인준 등을 의결하며, 의료계 현안 대응에 관해서도 의견을 모으기로 했다. 한 위원장은 26일 온라인 임시 대의원총회에서 새 비대위원장으로 선출된 바 있으며, 소통을 더 늘리고 내부 전공의들의 의견이 잘 반영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임 박단 비대위원장의 불통을 지적해온 한 위원장은 적극적인 내부 소통을 강조하면서 비대위의 대정부 투쟁 방침도 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소통과 대화에 방점을 둔 만큼, 전공의들 사이에서는 교착 상태에 놓인 의정 갈등 사태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한편, 한 위원장은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과 만나 전공의 수련 재개를 위해 정기적으로 대화를 이어가기로 했다. 박 위원장은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대전협 위원장 교체로 대화에 새로운 국면이 열릴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대화 가능성과 폭이 전보다 커졌다고 언급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 - gonewsi로 전 세계 타전 ▶
▮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