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웹툰 '내가 사랑하는 초등학생 '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의 기획 및 제작이 중단될 것 같다.
주식회사 메타뉴라인은 "최근 사회적으로 제기된 여러 우려의 목소리를 진지하게 받아들여 이같이 결정했다는 것이다.
메타뉴라인은 "2015년에 제작된 원작 작품에까지 새로운 부담을 드리게 된 점에 대해 작가님께도 진심으로 송구한 마음을 전합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은 <내가 사랑하는 초등학생> 드라마 제작·방영 즉각 중단하라! 는 성명에서 "교사-학생 신뢰 관계 무너뜨리는 비교육적, 반사회적 기획,아동 인권 침해 소지도"라고 주장을 했다.
교총은 "이와 같은 작품들이 대중들에게 로맨스나 판타지로 소비될 경우, 잘못된 인식을 확산시킬 우려가 매우 크다. 또한 드라마 속 민감한 소재를 연기해야 하는 아역 배우에게 심리적‧정서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 상업적 이익을 위해 아동을 이 같은 위험에 드러내는 것 자체가 또 다른 형태의 폭력이라는 비판을 면할 수 없다."라고 지적했다.
또 교총은 "교육자라면 반드시 지켜야 할 교육적·도덕적 가치를 훼손하고 교육 근본을 무너뜨리는 행위이다. 절대 용납될 수 없으며 엄중한 처벌을 통해 경종을 울려야 하는 사안이다."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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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