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한미 관세협상이 양국의 국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원칙 아래 진행되고 있다. 대통령실은 최근 열린 통상대책 회의에서 한미 간 상호이익을 도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훈식 비서실장이 주재한 이번 회의에는 김용범 정책실장, 위성락 안보실장,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윤창렬 국무조정실장이 참석했다.
위성락 안보실장은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 양국에 서로 도움 되는 제안을 했으며, 미국이 관심을 가진 분야도 있어 실질적인 협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답변했다. 그는 안보 분야 협의가 안정적이며, 이 에너지가 다른 분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협상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도 있지만, 실제 대화는 계속되고 있다.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미국에서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미무역대표부(USTR) 대표 등과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김용범 정책실장은 협상 품목에 농산물이 포함돼 있으며, 일부 농산물이 협상 카드로 거론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스코틀랜드 방문 일정이 협상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에 대해서는, 8월 1일 협상 시한을 전제로 하고 있으며 기한 연기에 대한 논의는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미국 정가에서 온라인플랫폼법에 대한 우려가 협상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정부와 여당이 주요 현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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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