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폴란드의 이가 시비옹테크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신시내티오픈 결승에 진출했다. 시비옹테크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열린 대회 11일째 단식 4강전에서 카자흐스탄의 엘레나 리바키나를 2-0(7-5 6-3)으로 꺾으며 결승 무대를 밟았다. 이는 그녀가 최근 2년 연속 4강에서 고배를 마신 후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한 것이다.
시비옹테크는 올해 윔블던 우승자이기도 하며, 이번 결승 진출로 24일 개막하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에서도 유리한 위치를 점하게 됐다. 결승에서 그녀와 맞붙을 상대는 이탈리아의 자스민 파올리니로, 파올리니는 같은 날 준결승에서 러시아의 베로니카 쿠데르메토바를 2-1(6-3 6-7<2-7> 6-3)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
파올리니에게 이번 결승은 신시내티오픈에서의 첫 결승 진출이며, 그녀의 이전 최고 성적은 2023년 8강이었다. 그러나 시비옹테크와의 역대 전적에서는 5번 모두 패배한 바 있어, 결승에서의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특히 시비옹테크는 파올리니와의 대결에서 네 번의 2-0 승리를 거두며 일방적인 우위를 보였다. 결승전은 두 선수 모두에게 중요한 경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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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