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정부가 “추가 임시공휴일 지정은 검토한 바 없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이른바 ‘추석 10일 연휴’에 대한 논의는 사실상 무산되는 분위기다. 물건너간 분위기라는 지적이 빗발친다.
하지만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는 여전히 “희망은 남아 있다”는 반응도 나온다. 과거에도 연휴 직전에 임시공휴일이 깜짝 발표된 전례가 있었던 만큼, 마지막 순간 변수가 생길 수 있다는 기대가 반영된 것이다.
네티즌들은 “실현 가능성은 낮지만, 혹시 모른다”, “내수 진작을 위해서라도 정부가 결단을 내릴 수 있다”는 의견을 내고 있다. 반대로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 “경제적 파급효과를 고려하면 힘들다”는 신중론도 함께 제기됐다.
전문가들은 장기 연휴가 관광·소비 진작에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제조업과 물류업종의 생산성 저하와 추가 비용 발생은 피할 수 없는 문제라고 지적한다. 따라서 연휴 확대 여부는 국민들의 기대감과 업계 이해관계 속에서 신중한 결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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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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