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트럼프 대통령이 불균형한 글로벌 무역 질서 개선을 목표로 ‘미국 경제 최우선’ 기조를 강화하면서 가상자산 시장이 수혜를 받고 있다.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은 “비트코인은 훨씬 더 올라갈 것”이라고 언급하며 블록체인의 전략적 가치를 강조했다.
이 같은 정책 기조는 블록체인 활용을 확대하는 행정부 행보와 맞물려 리플(XRP)에도 긍정적인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실제 XRP는 3달러선에서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지력을 확보하는 모습이다.
특히, 해외에서는 리플 관련 ETF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핀볼드에 따르면 캐나다 토론토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Evolve Funds Group Inc.의 Evolve XRP ETF(XRP.U)가 최근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6월 18일 출시된 이후 ETF는 37.64% 상승했으며, 27일(현지시간) 장 마감가는 13.53달러로 전일 대비 3.20% 올랐다.
Evolve XRP ETF는 브라질 Hashdex 상품에 이어 세계 두 번째 현물 XRP ETF로, 초기 가격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점차 투자자 신뢰를 확보하고 있다. 투자자 선택권 확대를 위해 CAD 헤지 버전(XRPP), 비헤지 버전(XRPP.B) 등으로 제공되며, 관리 수수료는 0.89% 수준으로 제한된다.
시장 전문가들은 “ETF 강세는 리플의 제도권 금융 편입을 가속화하는 요인”이라며 “미국에서도 SEC 소송 종결 이후 현물 XRP ETF 승인이 가시화되면 글로벌 자금 유입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 본 기사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일반적인 가상자산 관련 소식 전달을 목적으로 하며, 투자 권유나 재정적 조언이 아닙니다. 가상자산은 가격 변동성이 매우 크며, 투자에 따른 손실은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투자 결정 전 반드시 신중한 검토와 전문가의 조언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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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