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2025년 9월 네티즌 어워즈 ‘브랜드부문 팬북대상’은 여전히 황영웅의 무대였다. 그는 79,113표(득표율 29.4%)를 기록하며 또다시 1위를 차지했다. 한 달 전보다 득표 규모는 다소 줄었지만, 팬덤의 절대적 결집력이 그를 변함없는 팬북대상의 주인공으로 세웠다.
2위~4위, 정서주·손빈아·손태진의 경쟁
2위는 정서주가 45,791표(17.0%)를 기록하며 여성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황영웅과 양강 구도를 이어갔다. 3위에는 손빈아가 20,685표(7.7%)로 올라서며 상위권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4위는 손태진으로 18,956표(7.0%)를 얻어 꾸준한 지지세를 확인했다.
5위~10위, 고른 지지 속 다채로운 아티스트들
5위는 마이진(17,357표, 6.4%), 6위는 빈예서(14,108표, 5.2%)가 차지했다. 이어 장민호(13,433표, 5.0%)와 김혜윤(13,097표, 4.9%), 에녹(11,774표, 4.4%), 박지현(10,440표, 3.9%)이 각각 7~10위를 기록하며 상위권의 다채로운 색깔을 더했다.
11위~16위, 꾸준히 존재감 드러낸 팬북 주자들
11위는 리베란테(5,338표, 2.0%), 12위는 정동원(5,260표, 2.0%)으로 근소한 표 차이를 보였다. 13위 변우석(4,827표, 1.8%), 14위 포르테나(2,595표, 1.0%), 15위 송가인(2,464표, 0.9%), 16위 조용필(2,086표, 0.8%)이 뒤를 이으며 다양한 장르와 세대를 대표했다.
17위~20위, 세대를 아우르는 팬심의 저력
하위권에서는 배우 이세영(899표, 0.3%), 밴드 잔나비(554표, 0.2%), 배우 정수빈(295표, 0.1%), 블랙핑크 제니(168표, 0.1%)가 20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아이돌, 배우, 밴드까지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팬북대상의 향방
이번 9월 팬북대상은 황영웅의 독주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다만 정서주가 꾸준히 격차를 좁히며 추격하고 있고, 손빈아·손태진·마이진 등 새로운 강자들이 상위권을 형성하며 판세 변화의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팬심이 만들어가는 ‘팬북대상’ 무대, 황영웅의 아성에 균열이 생길지 아니면 장기 집권이 계속될지 10월 결과가 주목된다.정서주 손빈아 손태진의 경쟁은 10월에도 매우 뜨거운 구도를 만들 것 같다. 특히 손손 브라더의 약진은 눈에 띄는 대목이라고 할 수 있다. 누가 먼저 치고 나갈지 지켜보는 것이 관전포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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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