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10월 네티즌 어워즈 대스타상 부문이 레전드들의 진검승부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가왕’ 조용필과 ‘댄싱퀸’ 김완선이 투표 초반부터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이며 세대를 초월한 팬심을 자극하고 있다.
5일 오후 9시 5분 기준 집계에 따르면 조용필이 651표(32.8%)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김완선이 513표(25.8%)로 바짝 뒤쫓고 있다. 두 사람의 표 차는 불과 138표. 불과 하루 사이에도 순위가 바뀔 수 있을 정도로 박빙의 구도다.
조용필은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바운스’ 등 세대를 아우르는 명곡으로 여전히 건재한 가왕의 존재감을 과시 중이다. 특히 네티즌 어워즈 내에서도 강력한 표심 결집을 이끌어내고 있다.
김완선 역시 ‘리듬 속의 그 춤을’,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등으로 80~90년대의 레전드로 군림한 대중음악계의 아이콘이다. 최근 네티즌 어워즈에서 꾸준한 상위권에 랭크되며 ‘여전한 완선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조용필이 왕좌를 수성할까, 김완선이 세대 대통합의 역전극을 쓸까”라는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번 대스타상 경쟁은 단순한 투표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음악계의 살아있는 역사 두 사람이 다시금 네티즌의 손끝에서 평가받고 있다는 점에서, ‘세대를 잇는 레전드 대전’으로 불릴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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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