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추석 연휴 동안 살펴본 민심이 정치권에 내란 척결과 개혁의 속도를 높일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호남 지역과 서울 마포구 등에서 추석 연휴 기간에 만난 주민들의 의견을 소개했다.
그는 호남 지역에서 추석 인사를 하던 중 "이러다가 윤석열이 풀려나게 생겼다. 내란범들은 확실하게 처벌해야 한다"는 발언을 들었다고 전했다. 또한, 한 민주당 지지자는 "내란당은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을 텐데 너무 뻔뻔하고 염치없다. 빨리 해체하지 않고 뭐 하고 있느냐. 개혁은 확실하게 빨리 해치워라. 민주당도 요즘 답답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고 했다.
정 대표는 또 검찰 개혁에 대한 불안감도 주민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음을 전했다. 그는 "이번에 못 하면 앞으로도 절대 못 한다. 그러면 민주당 '폭망'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평가가 있었다고 전했다. 마포구 망원시장의 한 상인은 "덕분에 장사가 잘된다. 매출액이 30% 늘었다"며 "손님들도 많이 오고 오랜만에 기분 좋다"고 말했다고 정 대표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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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