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이재명 대통령실이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사고와 관련해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제기한 주장에 대해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라며 강한 유감을 표명하고, 법적 조치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주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이 화재 발생 이후 48시간 동안 아무런 대처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화재 발생 당시 이재명 대통령은 유엔 총회 참석 후 귀국하는 비행기 안에 있었다"며 "귀국 직후에는 국가위기관리센터장과 국무위원으로부터 보고를 받고 밤새 상황을 점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통령이 화재 발생 다음 날부터는 관련 회의 주재와 현장 방문을 통해 상황을 점검했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실은 주 의원의 주장을 "억지 의혹을 제기해 국가적 위기상황을 정쟁화한 것"이라고 비판하며, 법적 대응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도 주 의원의 발언을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로 규정하고, 이재명 대통령과 공무원들에게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주 의원의 행태에 대해 강력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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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