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한일 정상은 30일 부산에서 회담을 갖고 양국이 직면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한일 공통 사회문제 대응과 관련된 당국 간 협의체 운용 방안'이라는 공동발표문을 통해 양국 간의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회담은 지난달 23일 이재명 대통령의 방일 당시 합의된 '한일 공통 사회문제 협의체' 구성의 연장선상에서 진행됐다. 두 정상은 저출산·고령화, 국토균형성장, 농업, 방재, 자살대책 등 공통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양국 당국 간의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나가기로 합의했다.
구체적인 협의는 양국 정부의 관계부처가 주도하며, 각국의 정책 경험과 성공 사례를 공유해 정책목표 달성에 기여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양국 외교당국 간의 정기적인 협의를 통해 협의체 전반을 총괄하고, 양국 관계자 간의 의사소통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한일 간 공통 사회문제에 대한 다층적인 연계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 같은 협력 방안은 양국이 공통으로 겪고 있는 사회적 도전에 대해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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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