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창건 80주년을 앞두고 유일 영도체계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며 이를 훼손하려는 행위는 철저히 색출해 제거하겠다고 경고했다. 조선중앙통신은 9일 김 위원장이 평양 해방산거리에 위치한 당창건사적관을 방문해 이 같은 내용을 연설했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북한 노동당이 사회주의 운동 역사상 최장의 집권 기록을 세운 근본 비결은 사상과 영도의 유일성을 확고히 보장하는 데 모든 것을 지향해온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전후 사상에서 주체를 확립하기 위한 투쟁과 '반종파투쟁'을 통해 당이 더욱 전투력 있는 영도적 정치조직으로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김 위원장은 당의 영도적 권위를 훼손하는 요소들을 색출하고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당내에 엄격한 기강과 규율을 확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간부들에게 무책임과 전횡, 직권 남용 등을 일소할 것을 요구하며, 제2의 건국시대와 같은 전면적 발전기를 추동하기 위해 책임감 있는 태도 변화를 촉구했다.
김 위원장은 이상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더 빠른 속도로 변화해야 한다며, 10년 안에 모든 분야와 부문, 지역을 새롭게 변모시킬 것을 주문했다. 이날 참관에는 박태성 내각 총리와 조용원, 김덕훈, 최룡해 등 주요 당 간부들이 함께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 - gonewsi로 전 세계 타전 ▶
▮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