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고용노동부가 겨울철 눈과 도로 결빙으로 인해 산업재해 위험이 높아지는 배달종사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배달플랫폼업체들에 안전관리를 강화할 것을 요청했다. 14일 서울고용노동청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우아한청년들, 바로고, 부릉, 쿠팡이츠 등 6개 배달플랫폼업체가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류현철 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배달종사자들의 안전과 건강 보호를 위한 전반적인 점검을 요청하며, 특히 한파와 같은 기상정보 및 쉼터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다양한 쉼터를 마련할 것을 강조했다.
박승선 우아한청년들 라이더정책실장은 "현재 약 3천 개의 편의점을 배달종사자들의 쉼터로 활용하고 있다"며, 앞으로 이를 더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채윤서 부릉 대표이사는 "80개의 라이더 스테이션을 통해 따뜻한 물과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보온 장갑 등 방한용품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류 본부장은 "배달플랫폼업체들이 배달종사자의 안전과 건강을 책임지고, 내실 있는 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해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겨울철 배달기사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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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