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2026년 1월 네티즌 어워즈 기업부문 기업인대상에서도 표심의 중심은 다시 한 번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었다.
이재용 회장은 이번 달 2,466표(46.9%)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연속 정상을 차지한 것이다. 과반에 근접한 득표율은 단기 이슈보다는 장기간 누적된 상징성과 신뢰가 표심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정의선 2위…‘투톱 구도’는 여전히 견고
2위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으로, 1,159표(22.1%)를 기록했다.
1위와의 격차는 존재하지만, 두 사람의 득표율을 합치면 전체의 약 69%에 달한다. 기업인대상이 여전히 ‘이재용–정의선’ 중심의 투톱 구도 위에서 움직이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신동빈·정용진, 중상위권 재계 총수 경쟁
3위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으로 550표(10.5%)를 얻었다.
이어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342표(6.5%)로 4위에 올랐다.
이부진·김승연·이재현…꾸준함이 만든 표심
5위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으로 229표(4.4%), 6위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180표(3.4%), 7위는 이재현 CJ그룹 회장 174표(3.3%)로 집계됐다.
각 산업을 대표하는 인물들이 비교적 고른 분포 속에서 표심을 나눠 가진 결과다.
구광모·최태원·이해진…하위권에서도 이어진 참여
8위는 구광모 LG그룹 회장 122표(2.3%), 9위는 최태원 SK그룹 회장 16표, 10위는 이해진 네이버 의장 15표로 나타났다.
1월 기업인대상, ‘구조는 유지·변수는 제한적’
2026년 1월 기업인대상은 이재용 회장의 연속 1위, 정의선을 축으로 한 투톱 구도가 다시 한 번 확인된 달이었다.
중상위권에서는 재계 총수들의 순위 경쟁이 이어졌지만, 최상단의 질서는 크게 흔들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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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