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행정안전부는 윤호중 행안부 장관이 전날 일본 도쿄에서 하야시 요시마사 총무대신을 만나 지역 활성화와 균형발전 정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측은 수도권 집중 등 공통 과제 해결을 위한 협력 필요성에 공감하고, 고향사랑기부제와 광역시도 행정통합 등 분야에서 정책 경험을 공유하기로 했다. 지난 1월 한·일 정상회담에서 다룬 조세이 탄광 수몰 사고 희생자 신원 확인을 위한 유전자(DNA) 공동감정의 후속 조치와 구체적 추진 방안도 협의했다.
윤 장관은 마쓰모토 히사시 디지털대신과의 면담에서 공공 인공지능(AI) 정책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공공 AI 협력을 구체화하기 위해 행안부와 일본 디지털청 간 ‘공공 AI 분야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카마 지로 방재대신과는 11월 예정된 일본 방재청 신설을 계기로 재난관리 협력 강화를 협의했다. 2016년 체결된 한·일 재난관리 협력 MOU의 재체결도 추진하기로 했다.
윤 장관은 “이번 방문을 통해 한·일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협력 과제를 구체화하는 성과가 있었다”며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 발전을 위한 정책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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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