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삼성증권은 두산에너빌리티(034020)에 대해 글로벌 원전 확대 흐름과 가스터빈 수주 증가를 바탕으로 성장 모멘텀이 강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 12만원과 투자의견 ‘BUY’를 유지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4일 오후 현재 1600원 내린 99100원이다. 이는 1.59% 하락한 주가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해외 원전 수주 환경은 점차 개선되는 흐름이다. 폴란드 AP1000 대형 원전 프로젝트의 주기기 공급 계약이 연내 구체화될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미국에서는 TerraPower의 와이오밍 Natrium 소형모듈원전(SMR) 프로젝트가 규제 승인을 받으며 신규 수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NuScale의 루마니아 및 미국 VOYGR SMR 프로젝트 관련 추가 수주 가능성도 거론되면서 해외 원전 수주 모멘텀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가스터빈 부문에서도 수주 확대 흐름이 확인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최근 xAI향 가스터빈 7기 추가 수주를 공시했으며, 삼성증권은 기당 계약 규모를 약 1,350억~2,000억원 수준으로 추정했다. 이에 따라 이번 계약 규모는 약 9,500억원에서 1조4,000억원 수준으로 예상되며, 이는 올해 가스·수소 부문 수주 가이던스(3조2,000억원)의 약 30~44%에 해당하는 규모다. 앞서 한국남부발전으로부터 수주한 3기를 포함하면 이미 연간 목표의 최소 3분의 1 이상을 달성한 것으로 분석된다.
향후에도 수주 확대 흐름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베트남, 튀르키예, 사우디아라비아, 체코 등에서 신규 원전 프로젝트가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한국형 원자로의 미국 시장 진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동시에 SMR 프로젝트의 가시성이 개선되면서 관련 수주 모멘텀도 강화되는 흐름이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2026년 예상 글로벌 동종업계 평균 EV/EBITDA 멀티플 38.7배를 적용해 SOTP 방식으로 목표주가를 산정했다. 삼성증권은 주가 조정 국면을 매수 기회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본 기사에는 공개된 자료를 기반으로 데이터 정리 및 문장 구성 과정에서 일부 AI 도구의 도움을 받은 내용이 포함됐으며, 제공되는 정보는 일반적인 시장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할 뿐 투자 권유나 재정적 조언이 아니다. 주식 투자는 가격 변동성에 따른 손실 위험이 있으며, 모든 투자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투자 결정 전 충분한 검토와 전문가의 조언이 필요하다.본지는 법적 재정적 책임을 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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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