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미국 뉴욕증시가 지정학적 불확실성 확대 속에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미국과 이란이 추가 공격을 주고받으며 중동 지역 긴장이 다시 고조된 가운데 투자자들의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약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4일(한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20.72포인트(1.26%) 하락한 5만687.07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56.10포인트(0.74%) 내린 7553.68에 마감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도 239.93포인트(0.89%) 하락한 2만6853.98로 장을 마쳤다.
시장을 흔든 가장 큰 변수는 중동 정세였다. 미국과 이란은 밤사이 추가 군사 행동을 주고받으며 긴장을 높였다. 이번 충돌은 지난 4월 초 휴전 발효 이후 가장 심각한 수준의 대립으로 평가되고 있다.
시장 참가자들은 미국과 이란 간 협상이 최종 결렬될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다. 양측은 휴전 연장과 해상 운송의 핵심 통로인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에 대한 기본 틀에는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세부 조건을 둘러싼 협상은 여전히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주변 여러상황도 녹록치 않다.
이에 따라 국제 유가와 에너지 공급망에 대한 우려도 다시 부각됐다. 투자자들은 중동 지역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글로벌 물가와 공급망, 기업 실적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판단하는 모습이다.
[※AI가 일부 조력한 기사입니다. 본 기사는 시장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작성됐으며 특정 투자에 대한 권유가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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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