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종규 기자] 농협 모바일뱅킹이 2026년 7월 모바일뱅킹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하나은행 모바일뱅킹과 아이엠뱅크 모바일뱅킹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6월 1일부터 7월 1일까지 모바일뱅킹 16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국내 소비자 빅데이터 593만8,307건을 분석한 결과를 1일 발표했다. 분석 대상은 전월 672만7,785건보다 11.73% 감소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종합해 산출했다.
7월 브랜드평판 순위는 1위 농협, 2위 하나은행, 3위 아이엠뱅크, 4위 기업은행, 5위 신한은행, 6위 부산은행, 7위 국민은행, 8위 경남은행, 9위 한국산업은행, 10위 SC제일은행, 11위 광주은행, 12위 수협, 13위 전북은행, 14위 우리은행, 15위 제주은행 순으로 집계됐다.
농협 모바일뱅킹은 브랜드평판지수 84만8,727점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다만 전월(118만9,568점)과 비교하면 28.65% 하락했다.
하나은행 모바일뱅킹은 브랜드평판지수 82만2,026점으로 2위에 올랐으며, 전월 대비 6.46% 하락했다. 아이엠뱅크 모바일뱅킹은 브랜드평판지수 72만6,991점을 기록해 3위를 차지했고, 전월보다 12.17% 감소했다.
기업은행 모바일뱅킹은 브랜드평판지수 63만5,333점으로 전월 대비 22.71% 상승하며 4위에 올랐다. 신한은행 모바일뱅킹은 브랜드평판지수 59만4,051점을 기록해 5위를 차지했지만 전월보다 13.23% 하락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7월 모바일뱅킹 브랜드 빅데이터는 전월보다 11.73% 감소했다"며 "세부적으로는 브랜드소비 6.00%, 브랜드이슈 9.89%, 브랜드소통 5.08%, 브랜드확산 36.53%가 각각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