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소노트리니티그룹이 국세청의 세무조사에 대해 모든 자료를 성실하고 투명하게 제출하며 조사에 적극 협조할 방침임을 밝혔다.
소노그룹은 26일 사내망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공지문을 전달했다. 공지문에서 소노그룹은 정부가 진행 중인 법인 소유 고가주택의 사용 및 관련 세무사항에 대한 국세청 세무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있다고 알렸다. 회사는 해당 자산의 취득과 사용 목적에 관한 사항을 과세당국에 충실히 설명하고, 사실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성실히 제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주택을 소유한 사실은 인정했으나, 소노그룹은 해당 주택이 취득 이후 누구에게도 거주지나 사적 용도로 사용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조사 과정에서 사실관계가 명확히 확인될 수 있도록 성실히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회사는 사실과 다른 내용이나 확인되지 않은 의혹이 확산될 경우 필요한 조치를 취할 계획임을 덧붙였다.

임직원들을 대상으로는 확인되지 않은 보도로 인해 동요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소노그룹은 임직원들이 불필요한 우려 없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회사도 책임감을 갖고 원칙에 따라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세청은 지난 25일 '황제사택' 관련 총 1조9천억원대 탈루 혐의를 포착해 사택 사적사용 업체 50개를 대상으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가운데 대기업은 소노그룹 등 5곳, 상장사는 6곳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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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