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국내 증시에서 선박 엔진 관련주가 장중 동반 상승하고 있다. STX엔진과 한화엔진, HD현대마린엔진이 일제히 오름세를 나타내면서 조선 기자재와 선박 엔진 밸류체인의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7일 오전 현재 STX엔진은 전 거래일보다 1.06% 오른 2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2만3550원에 출발해 장중 2만4000원까지 올랐으며 저가는 2만3450원이다.
한화엔진은 0.88% 상승한 4만6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중 고가는 4만6250원, 저가는 4만5200원이다. 거래량은 15만주를 넘어섰다.
HD현대마린엔진은 1.20% 오른 5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5만200원에 거래를 시작한 뒤 장중 5만1000원까지 상승했다.
엔진 관련주 주변의 조선 기자재 종목에서도 상승 종목이 나오고 있다. 케이프는 1.86% 오른 7660원, 대양전기공업은 1.48% 상승한 1만8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힘스는 1.51%, 에스앤더블류는 1.74%, 성광벤드는 1.46% 상승했다.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큰 종목도 눈에 띈다. 범한퓨얼셀은 14.60% 급등한 1만947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KS인더스트리는 13.89% 오른 1246원, 삼미금속은 10.42% 상승한 9220원을 나타내고 있다. 씨피시스템과 태웅도 각각 4.29%, 3.24% 상승하고 있다.
반면 조선·기자재 종목 전체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은 아니다. SK오션플랜트는 4.62% 하락하고 있으며 하이록코리아와 에스엔시스, 동방선기, 태광 등도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선박 엔진 산업은 조선업 수주가 실제 건조와 기자재 발주로 연결되는 과정에서 실적이 움직이는 특성이 있다. 특히 대형 상선과 친환경 선박 발주 흐름, 엔진 공급 물량과 수주잔고가 관련 기업들의 실적을 가르는 주요 변수로 꼽힌다.
이에 따라 엔진 관련주의 향후 흐름에서는 단기적인 주가 등락과 함께 신규 선박 발주와 엔진 수주, 생산능력, 수익성 변화 등을 개별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 본 기사는 국내 증시와 관련 종목에 대한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됐으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거나 투자 수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주가는 시장 상황에 따라 급변할 수 있으며 투자 판단과 그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AI 조력으로 작성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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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