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두산에너빌리티(034020)가 7일 정규장에서 급등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날 한국거래소(KRX) 기준 두산에너빌리티는 8만7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 거래일보다 10.98% 오른 수치다. 장중 상승폭을 빠르게 확대했던 만큼 오는 8일 장에서도 강세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두산에너빌리티가 지난 7월 이후 9만원선을 밑돌고 있는 가운데 향후 주가가 다시 9만원대로 올라서는 이른바 ‘9만빌리티’를 회복할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단기 급등에 따른 변동성 확대 가능성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이라는 점도 주목된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원전과 관련한 논의가 이어질지 여부에 시장의 시선이 향하고 있다. 관련 논의의 구체적인 내용과 성과에 따라 두산에너빌리티를 비롯한 국내 원전주의 투자심리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후속 뉴스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한편 이날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가가 급격하게 움직이면서 오후 장중 변동성완화장치(VI)가 발동되기도 했다.
VI는 오후 2시 43분께 발동된 뒤 오후 2시 45분께 해제됐다. 기준가는 8만200원, 발동가는 8만8300원이었으며 괴리율은 10.10%를 기록했다.
[※ 본 기사는 투자 판단을 위한 참고용이며, 투자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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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