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리플쑈] 하지가 지나면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런 무더운 여름철하면 생각나는 것이 있다. 바로 '보양식'이다.
더운 여름에 건강을 유지하는데 보양식만큼 좋은 것이 없기 때문에 예로부터 복날에는 보양식이 꼭 밥상에 올라오곤 했다.
시민들의 '최애' 여름철 보양식은 무엇일까? ‘영상으로 남기는 내 의견’ 댓영상으로 다양한 의견을 만나봤다.
댓영상으로 만나본 여름철 최애 보양식 1위는 삼계탕이었다. 삼계탕이 무려 48퍼센트를 기록하면서 가장 많은 답변을 받았다. 수박, 냉면, 콩국수 등 다양한 음식들이 뒤를 이었다.
삼계탕을 가장 선호한다는 답변 중 여름철에 많이 찾는 대표음식이기도 하고 먹으면 든든하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또 뜨겁게 먹고 나면 힘이 난다는 의견도 있었다.
12%를 기록해 두번째 높은 답변률을 보인 수박은 먹으면 힘이 나고 시원해지는 기분이 든다는 답변이 많았다.
이외에도 초계국수, 치킨과 콜라, 베스킨라빈스 파인트 등 다양한 음식들이 눈에 띄었다.
더위에 지쳐 점점 무기력해지는 이 때 보양식 먹고 힘내보는 건 어떨까?
CBC뉴스 유휘선 아나운서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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