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리플쑈] “누가 달았는지 모를 악성 댓글은 그만, 이제부터는 얼굴이 보이고 목소리가 들리는 댓영상으로 만드는 리플쑈” 여러분 안녕하세요. 리플쑈 이현지입니다.
코로나19, 장마, 태풍 그리고 부동산 폭등에 국민들의 삶이 팍팍해지고 소상공인들또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캐나다에서는 매일 저녁 7시가 되면 서로가 서로를 위로하는 응원의 환호성을 서로 질러준다고 합니다.
많은 시민들이 본인을 포함한 가족, 이웃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주셨는데요. ‘영상으로 남기는 내 의견’ 댓영상으로 만나보시죠.

많은 시민분들이 코로나19로 인해 변동 사항이 잦아 고생하는 학생들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영업에 지장이 생긴 자영업자들, 그리고 얼어붙은 고용시장에서 마음 졸이고 있는 취업 준비생들까지 정말 다양한 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셨습니다.
저는 댓영상들 보면서 특히나 불볕더위에도, 궂은 비바람에도, 그 어떤 상황에도 늘 한결같이 헌신해주시고 고생해주시는 의료진분들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에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올 한 해는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적, 경제적 이슈들로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모를 만큼 정신없이 지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너무나 당연하게 보내왔던 일상들이 더 이상 당연하지 않아지고,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걱정보다는 이 시간 또한 소중한 경험으로 생각하고 버텨내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함께 견디는 매일이 쌓이다보면 마스크 없이 친구를 만나고, 아무 걱정 없이 여행을 가던 우리의 소중한 일상이 금방 돌아오지 않을까요?
자세한 설문 내용이 궁금하시면 아래 댓영상을 확인해주세요. 여러분도 남기고 싶은 응원메시지가 있으시면 아래 댓영상으로 남겨주시는 센스 잊지마세요. 지금까지 리플쑈 이현지였습니다.
CBC뉴스 이현지 아나운서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