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배우 김예은이 ‘제 27회 춘사국제영화제’ MC로 발탁됐다.
30일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김예은이 오늘(30일) 개최되는 ‘제 27회 춘사국제영화제’ MC로 발탁되어 자리를 빛낸다”고 밝혔다.
한국영화감독협회가 주최하는 ‘제27회 춘사국제영화제’는 한국 영화 개척자인 춘사(春史) 나운규를 기리기 위해 1990년부터 개최되고 있으며 신인 배우들도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영화제로 유명하다. 올해는 'Move Again, 영화를 '봄'니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다.
신인 배우들도 함께 공정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영화제의 취지에 맞게 이번 오프닝 MC는 영화제 개막 이후 처음으로 신인 배우인 김예은과 지은호가 맡아 자리를 빛내게 된다.
‘제 27회 춘사국제영화제’는 오늘 9월 30일 소월아트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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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이기호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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