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이진아가 5년 만에 자작곡으로 꽉 채운 정규앨범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이진아는 지난달 31일 공식 SNS에 정규 3집 '도시의 속마음 (Hearts of the City)'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오픈했다.
이진아의 정규 3집 '도시의 속마음 (Hearts of the City)'에는 더블 타이틀곡 'Mystery Village'(미스테리 빌리지)와 '도시의 건물'을 포함해 'My Whole New World'(마이 홀 뉴 월드), '여행의 끝에서 (With 스텔라장)', '진정한 친구', 'City Lights (With Sarah Kang)'(시티 라이츠), '잠결의 슬픔 (Feat. 홍진호)', 'Midnight Delivery'(미드나잇 딜리버리), 'Accepting'(어셉팅), '너가 집에 오면 난', 'Sing! (Prod. 박문치)'(씽!), '말 (With 이효리, 이상순)' 등 총 12개 트랙이 수록된다.
이번 앨범에서 이진아는 전곡 자작곡을 수록해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 세계를 펼쳐낸다.
'도시의 속마음 (Hearts of the City)'은 한층 성숙해진 이진아의 음악을 만나볼 수 있는 앨범으로,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로이 창작된 '이진아식 환상곡의 정수'를 만나볼 수 있다. 수많은 것들이 얽힌 커다란 도시 속에서 쌓아 올린 여러 감정을 이진아만의 따뜻한 언어로 풀어내며 공감과 위안의 메시지를 전할 전망이다.
이진아의 무한한 음악성과 다채로운 시너지로 완성도를 높인 신보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이진아의 정규 3집 '도시의 속마음 (Hearts of the City)'은 9월 13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사진제공=안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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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최재혁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