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송가인이 8월 네티즌 어워즈 여자가수상 부문에서 왜 트로트 여제라고 불리는지 입증해 눈길을 끈다.
송가인은 6개월 연속 부문 우승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18244득표, 46.7% 득표율을 자랑한다.
다만 이달 2위인 양지은도 끝까지 송가인을 맹추격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양지은은 14174득표, 36.2% 득표율을 획득했다.
두 스타가 각각 TV조선 미스트롯1과 2의 우승자라는 점은 흥미로운 대목이다.
8월에도 홍지윤(2736득표, 7.0%)과 은가은(1560득표, 4.0%)의 3위 승부는 땀을 쥐게했지만 결국 홍지윤이 3위에 올랐다. 5위는 홍자(1428득표, 3.7%) 6위는 아이유(369득표, 0.9%)이다.
한편 7위부터 10위까지는 금잔디(294득표, 0.8%) 정미애(160득표, 0.4%) 블랙핑크 리사(98득표, 0.3%) 선미(40득표, 0.1%)가 랭크됐다.
▶한번에 끝 - 단박제보
▶'내 스타'에 투표하세요 '네티즌 어워즈'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press@cbci.co.kr
저작권자 © CBC뉴스 | CBC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