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8월 네티즌 어워즈가 대단원의 막을 내린 가운데 드라마대상 1위는 tvN '사랑의 불시착'(4073득표, 46.1%)이 차지했다. 

이로써 사랑의 불시착은 5개월 연속 부문 우승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주연 배우인 손예진이 여자연기상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어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손예진과 시너지를 발휘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2위는 JTBC '킹더랜드'(2517득표, 28.5%) 3위는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1358득표, 15.4%)가 각각 랭크됐다.

한편 4위부터 10위까지는 KBS2 '진짜가 나타났다!'(369득표, 4.2%) SBS '낭만닥터 김사부 3'(323득표, 3.7%) SBS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108득표, 1.2%) KBS '우아한 제국'(34득표, 0.4%) JTBC '힙하게'(24득표, 0.3%) SBS '국민사형투표'(19득표, 0.2%), 넷플릭스 '마스크걸'(18득표, 0.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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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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