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네티즌 어워즈 최고그룹상은 ‘포레스텔라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달 31일 성황리에 마무리된 8월 네티즌 어워즈 최고그룹상 1위는 포레스텔라가 차지했다. 지난 5월부터 4개월 연속 우승이다. 15401득표와 53.0%득표율을 획득했다.

2위는 꾸준한 상위랭커인 잔나비(6956득표, 23.9%)가 차지했다. 잔나비는 2위였지만, 끝까지 투표 열기가 식지 않는 등 팬들의 사랑을 입증했다.

눈에 띄는 점은 부문 상위권을 크로스오버 그룹들이 차지했다는 것이다. 부문 3위는 라포엠(3890득표, 13.4%), 4위는 포르테나(1373득표, 4.7%)이다. 

한편 5위부터 10위까지는 방탄소년단(617득표, 2.1%) 블랙핑크(220득표, 0.8%) 윤도현밴드(208득표, 0.7%) 제로베이스원(193득표, 0.7%) 레드벨벳(118득표, 0.4%) 아이브(106득표, 0.4%)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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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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