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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강형호가 8월 네티즌 어워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남자가수상에 합류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강형호는 지난달 네오스타상에서 가장 빛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시종일관 1위를 차지하며 16372득표, 30.9%득표율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은 결과다.
2위는 에녹(9553득표, 18.1%) 3위는 이솔로몬(6321득표, 11.9%)이 랭크됐다. 에녹과 이솔로몬은 네오스타상 인기스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한편 4위부터 10위까지는 남승민(4333득표, 8.2%) 이승윤(4226득표, 8.0%) 박서진(4018득표, 7.6%) 유채훈(3729득표, 7.0%) 김기태(1615득표, 3.1%) 김다현(1569득표, 3.0%) 전유진(1184득표, 2.2%)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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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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