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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손예진이 6개월 연속 여자연기상에서 우승하며 네티즌 어워즈 '여신급 인기'를 과시했다. 부문 6개월 연속 우승은 네티즌 어워즈 전체에서 손예진과 송가인만 가지고 있는 대기록이다.
손예진은 8월 여자연기상에서 8818득표, 43.3% 득표율로 레이스를 마감했다. 그야말로 적수가 없다는 말이 떠오를 정도로 압도적인 한달을 보냈다. 2위는 대이변을 연출하며 하위권에서 최상위권까지 치고 올라온 서예지(4485득표, 22.0%)가 차지했다.
3위는 이세영(3219득표, 15.8%) 4위는 박은빈(1974득표, 9.7%)이다.
한편 5위부터 10위까지는 김혜수(623득표, 3.1%) 송혜교(444득표, 2.2%) 수지(265득표, 1.3%) 신혜선(205득표, 1.0%) 한소희(162득표, 0.8%) 김고은(147득표, 0.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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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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