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8월 네티즌 어워즈 교양대상 부문은 '정동원의 압도적인 인기'로 요약이 가능할 듯하다. 정동원이 출연한 바 있는 MBN '지구탐구생활'이 12만2938득표로 교양대상 1위에 올랐다. 무려 98.5%의 득표율이다.

2위는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635득표, 0.5%)가 이름을 올렸다. 3위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304득표, 0.2%) 4위는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256득표, 0.2%)이다.

지난 7월 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KBS1 '인간극장'(221득표, 0.2%)은 5위를 차지했다. 

한편 6위부터 10위까지는 TV조선 '쇼퀸'(203득표, 0.2%), SBS '그것이 알고 싶다'(103득표, 0.1%), KBS1 '한국인의 밥상'(100득표, 0.1%), MBN '나는 자연인이다'(73득표, 0.1%),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37득표, 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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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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