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이찬원이 이승기를 누르고 8월 네티즌 어워즈 방송대상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8월에 합류한 이찬원이 기존 강자들을 누른 것이다.

8월 네티즌 어워즈가 지난달 31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방송대상 부문은 지난달 우승자인 이승기를 누르고 이찬원이 랭크됐다.

이찬원은 국내 최고의 방송진행자들을 누르고 선두를 차지했다. 17947득표, 68.6% 득표율을 획득했다. 과반의 득표율이다. 2위인 이승기는 2928득표, 11.2%의 득표율이다.

한편 3위부터 10위까지는 유재석(2608득표, 10.0%) 강호동(743득표, 2.8%) 기안84(723득표, 2.8%) 신동엽(578득표, 2.2%) 전소민(220득표, 0.8%) 오은영(210득표, 0.8%) 민경훈(142득표, 0.5%) 백종원(70득표, 0.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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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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