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정동원이 8월에도 네티즌 어워즈 넷그랑프리 왕좌를 차지했다.

네티즌 어워즈를 대표하는 부문중 하나는 왕중왕전 넷그랑프리이다. 부문별 최강자들이 모여 승부를 펼친다는 점에서 각광받고 있다. 정동원(104162득표, 44.3%)은 이달에도 10만 클럽에 가입하며 넷그랑프리 3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황영웅(125931득표, 33.6%), 3위는 박지현(45744득표, 12.2%)이다.

한편 4위부터 15위까지는 송가인(14012득표, 3.7%) 박창근(13748득표, 3.7%) 포레스텔라(12853득표, 3.4%) 손예진(6704득표, 1.8%)  잔나비(6532득표, 1.7%) 영탁(4961득표, 1.3%) 장근석(4473득표, 1.2%) 조용필(4049득표, 1.1%) 이민호(2851득표, 0.8%) 이승기(1723득표, 0.5%) 유재석(220득표, 0.1%) 한석규(198득표, 0.1%)이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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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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