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조용필이 8월 네티즌 어워즈 대스타상에서 과반의 득표율을 획득하며 가왕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조용필은 8월 총 7500득표, 57.0%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 

조용필은 네티즌 어워즈 출범 이래 4월을 제외하고는 대스타상에서 1위 자리를 지켜왔다.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이 뒷받침됐다. 조용필의 9월 활약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2위는 남진(2175득표, 16.5%)이다. 남진도 지난달부터 상위랭커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3위부터 10위까지는 이선희(1432득표, 10.9%) 나훈아(946득표, 7.2%) 김건모(361득표, 2.7%) 변진섭(286득표, 2.2%) 김창완(187득표, 1.4%) 김용임(130득표, 1.0%) 조수미(84득표, 0.6%) 이문세(63득표, 0.5%)가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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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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