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민규 기자] 드라마 '연인'에서 남궁민과 함께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안은진이 10월 네티즌 어워즈 여자연기상 부문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안은진은 지난 10월 31일 성료된 네티즌 어워즈 여자연기상 부문 투표에서 총 10,171표를 얻었다. 득표율은 32.8%였다.
손예진이 9036표, 29.2% 득표율로 2위, 고윤정이 2859표 득표에 9.2% 득표율로 3위에 올랐다.
이어 4위 서예지(2194표, 7.1%), 5위 임윤아(218표, 7%), 6위 박은빈(1655표, 5.3%), 7위 이세영(1509표, 4.9%), 8위 수지(362표, 1.2%), 9위 김혜수(340표, 1.1%), 10위 신혜선(195표, 0.6%) 순이었다.
그 뒤를 이어 송지효(142표), 송혜교(137표), 유이(88표), 김고은(32표), 고민시(27표), 신세경(23표), 황정음(18표), 임지연(17표), 한소희(14표), 김태리(11표)가 11위부터 20위까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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