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은철 기자] 최태성 강사의 '최소한의 한국사'가 10월 네티즌 어워즈 도서대상 부문 1위 자리에 올랐다.
'최소한의 한국사'는 10월 네티즌 어워즈 투표 마감 집계 결과 총 230표를 얻어 36.7% 득표율로 지난 9월에 이어 선두 자리를 지켰다.
2위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으로 164표 득표, 26.2% 득표율을 보였고 3위는 윤정은의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가 93표 득표, 14.9% 득표율을 기록했다.
이어 4위부터 10위까지 순위를 보면 4위 세이노 '세이노의 가르침'(22표, 3.5%), 공동 5위 요한 하리 '도둑맞은 집중력', 월터 아이작슨 '일론 머스크', 김난도 '트렌드 코리아 2024'(20표, 3.2%) 공동 8위 데니스 뇌르마르크 '가짜 노동', 주언규 '슈퍼노멀', 자청 '역행자'(19표, 3.0%)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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