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대전, 세종, 충남 지역에 봄의 기운이 완연하다. 금요일인 14일, 이 지역의 낮 기온은 최고 20도까지 오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대체로 맑은 하늘이 차차 흐려질 예정이지만, 낮 동안은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오전 5시를 기준으로 대전은 5.5도, 천안은 2.0도, 보령은 7.5도, 부여는 4.0도의 기온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20도 사이로 예측되고 있어, 봄을 만끽하기에 적절한 날씨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낮 동안은 포근하지만, 대기가 건조한 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만큼 화재 예방에 신경 써야 한다는 당부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보되어, 대기 질은 비교적 양호할 것으로 보인다. 외출 시 특별한 건강상 주의는 필요하지 않지만, 민감한 사람들은 상황에 따라 마스크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기상 전문가는 "내일까지 대기가 건조할 것으로 보인다"며, 산불과 같은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늦추지 말 것을 재차 당부했다.
포근한 날씨 속에 봄꽃들이 만개하는 가운데, 시민들은 자연 속에서 봄의 정취를 느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 야외 활동을 계획하기에 적합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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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