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촬영 류효림]](/news/photo/202503/490306_301864_4042.jpg)
[CBC뉴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회사 제품과 관련한 여러 논란에 대해 깊은 책임감을 표하며 공식 사과했다. 백 대표는 13일 더본코리아의 웹사이트를 통해 "더본코리아와 관련된 여러 이슈로 인해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깊은 책임감을 느끼며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생산과 유통 과정에서 발생한 여러 문제에 대해 "용납할 수 없는 잘못들"이라며 깊은 반성을 드러냈다.
백 대표는 이어 "그동안 제기된 모든 문제를 세심하게 살피지 못한 제 불찰"이라며, "저에게 주신 질책을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그는 법적 사항을 포함한 모든 문제를 신속히 개선할 것을 약속하며, "상장사로서 주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전사적인 혁신과 성장을 이끌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더본코리아는 최근 충남 예산군에 있는 백석공장에서 외국산 원료로 제품을 생산해 농지법을 위반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이에 대해 "법령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수입산 원재료를 사용한 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 외에도 더본코리아의 빽햄 제품의 돼지고기 함량과 감귤맥주의 감귤 함량이 적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더본코리아는 또한 더본외식산업개발원에서 실내에 LP가스통을 두고 요리한 점과 우리 농가를 돕자는 취지의 유튜브 영상에서 브라질산 닭고기가 원재료인 제품을 노출한 일로 구설에 올랐다. 이러한 문제들은 백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가 직면한 도전과제를 반영하고 있으며, 그는 회사의 운영 전반에 걸쳐 개선 조치를 취할 것을 약속했다.
지난해 11월 6일 상장한 더본코리아는 공모가 3만4천 원보다 낮은 2만9천 원 안팎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백 대표는 "신속한 개선"을 약속하며 주주와 고객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그는 회사의 생산 및 유통 과정을 면밀히 검토하고, 필요한 조치를 통해 회사의 이미지를 회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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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