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AI, 소프트웨어, 그리고 다양한 직무 분야에서의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LG전자가 20명의 연구·전문위원을 새롭게 발탁했다. 이번에 선발된 인재들은 LG전자의 지속 성장을 이끌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들 중 절반 가까이는 AI와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발탁됐으며, 역대 최연소 연구위원도 포함되어 있다.
조주완 LG전자 CEO는 최근 서울 강서구 마곡에 위치한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임명식에서 신임 연구·전문위원들에게 임명패를 전달하며 "LG전자의 각 분야에서 최고 전문가로서 지식과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고 축하했다. 그는 이어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한계 돌파와 구조적 경쟁력 확보의 기반을 다지는 중추적 역할을 맡아달라"며 후배들의 성장을 이끌어 고성과 조직으로의 변화를 이끌어 줄 것을 당부했다.
올해 새롭게 선발된 15명의 연구위원 중 절반에 가까운 7명이 AI와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CTO 부문 SW센터에서 근무 중인 민경직 책임연구원은 역대 최연소 연구위원으로 발탁됐다. 민 위원은 webOS TV, 로봇,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의 소프트웨어 플랫폼 연구개발 과제를 주도해 온 역량을 인정받아 이번에 선정됐다.
또한, 연구개발 외에도 일반 사무직군의 최고 전문가로 인정받는 전문위원 5명이 생산기술, 상품기획, 법무, 재경 등의 직군에서 선발됐다. LG전자는 분야에 관계없이 역량과 성과를 입증한 인재라면 전문위원으로 선발하고 있다. 이대연 연구위원은 "LLM 등 AI 기술을 제품과 서비스에 접목해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LG전자는 2009년부터 직무 전문성과 성과 및 역량의 전략적 중요도를 감안하여 매년 연구·전문위원을 선발해 오고 있다. 연구개발 직군은 연구위원으로, 그 외 전문직군은 전문위원으로 선발하여 각 분야의 전략적 과제를 주도하는 역할을 부여한다. 후보자 추천부터 전문성 및 역량에 대한 심층 리뷰, 최고경영진 주관 선발위원회 등 엄격한 과정을 통해 직무별 전체 1% 수준의 소수 인원만이 연구·전문위원으로 선정된다.
올해 새롭게 선발된 인재를 포함하면, 현재 LG전자에서 총 236명이 연구·전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들은 독립된 업무 환경과 특별한 처우를 받으며,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몰입해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받는다. LG전자는 이번 선발을 통해 AI와 소프트웨어 등 미래 기술의 핵심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혁신과 성장을 위한 기반을 다져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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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정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