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현대자동차가 밴드 잔나비와 손잡고 두 번째 협업 음원 '아름다운 꿈'을 공개했다. 이 음원은 지난해 발매된 '포니'에 이어 가정의 달을 맞아 세대 간 감성을 이어주는 새로운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음원은 잔나비의 음악적 정체성인 동심을 주제로, '어른을 위한 동요'라는 독특한 콘셉트를 선보인다.
'아름다운 꿈'은 어린이날을 하루 앞두고 멜론, 스포티파이 등 다양한 국내외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에 공개됐다. 함께 공개된 비주얼라이저 영상은 노래의 순수한 감성과 동심을 시각적으로 표현하여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 영상은 현대차의 유스 마케팅과 잔나비의 협업을 상징하는 다채로운 오브제들을 배치해, 음원과 시각적 경험의 조화를 이루었다.
또한, '아름다운 꿈'은 현대차가 SAMG엔터와 함께 제작한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의 스핀오프 영상 주제곡으로도 선정됐다. 영상에서는 현대차의 레이서 캐릭터 하츄핑과 깡총핑이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힘을 합쳐 새로운 자동차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는 '아름다운 꿈'의 긍정적인 멜로디와 어우러져 여러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장면으로 연출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포니'를 통해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추억을 전했던 첫 협업에 이어, 동심이라는 키워드를 바탕으로 현대차가 추구하는 세대 간 연결과 지속 가능한 소통을 실천해 나가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현대차가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새로운 시도를 통해 세대 간의 연결을 모색하는 과정임을 보여준다.
잔나비의 보컬이자 프론트맨인 최정훈은 "'아름다운 꿈'이 아이들뿐만 아니라 또래 친구들, 어른들도 함께 좋아해 줬으면 좋겠다"며, "우리의 노래를 듣는 순간 잠시나마 따뜻한 기억을 떠올릴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의 발언은 음악이 세대와 관계없이 감성을 자극할 수 있음을 강조하며, 이번 음원이 다양한 세대에게 다가갈 수 있음을 시사했다.
이번 협업은 단순한 음원 발매를 넘어, 현대차가 브랜드의 이미지를 새롭게 구축하고, 대중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아름다운 꿈'은 감성적 접근을 통해 현대차가 다양한 세대와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하는 노력을 잘 보여주는 사례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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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