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오는 6월 3일 대선을 앞두고 '압도적인 응징의 날'로 만들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경기 의정부 지역 유세에서 "힘 있고 많이 가진 특정 소수의 이익을 위해 다수가 희생당하는 비정상적 사회를 벗어나야 한다"며 국민의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이 후보는 자신의 범죄를 덮기 위해 국민을 겁박하는 군사 정치를 응징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한 표라도 더 얻어야 한다"며 투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언론의 왜곡된 정보에 휘둘리지 말고 국민이 정보 전달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경기 북부 특별자치도 설립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이 후보는 "자주적 재정을 통해 살아갈 수 있다면 분리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현재 상태에서는 경기도민에게 큰 어려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경기 북부의 규제 완화와 분리 사이에 인과관계가 없음을 지적하며, 독립을 고려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경기 북부가 오랜 세월 동안 특별한 희생을 치렀음을 인정하며, 이에 대한 보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국가가 가진 권력을 최대한 활용해 북부의 억울함을 풀겠다"고 약속하며, 평화경제 특구 개발과 관련한 특별 규제를 접경 지역에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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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